2018년 최고 전세가 광명시 하안동 확인하고 가세요

한 해가 마무리 되가네요. 

날씨가 특히나 많이 추워 독감이 유행이라고 하네요. 감기들 조심하시구요.

날씨와 함께 부동산 시장도 꽁꽁 얼어붙었는데요.

2018년 한해 하안동 주변에서는 어떤 일들이 일어 났을까요?

서울 접근성이 우수하고, 자연환경이 우수하여 쾌적하고, 조용하여 주거환경 뛰어나고, 

직장인들의 수요 넘치는 가산 및 구로 디지털단지의 직주근접을 자랑하는

 광명시 하안동은 주변 인프라의 확대 

(G-밸리 확장, 광명 시흥 테크노벨리, 구로 기지창이전, 광명동 뉴타운 재개발, 철산동 재건축, 일직동 역세권 개발)로

 광명은 새로운 신도시로 탈바꿈 되가며, 대중과 전국의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직접적인 수혜가 예상되는 구로기지창 이전 등으로 역세권이 될 하안동은 또한 재건축연한이 다가옴에 따라, 

4세대 아파트에 대한 대규모 재건축 단지 기대감으로 투자 유망지역으로 선택 되어지고 있습니다.

다수의 시장참여자들로 인한 투자 수요를 벗어나 실거주자들의 시장을 의미하는 전세 시장을 살펴 보아 입지에 대한 강점을 다시 한번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하안동에서는 최고 전세가 가 얼마 였을까요?

첫번째는 하안동 1기 재건축단지, 두번째는 하안주공단지 순서 입니다.

하안동 1기 재건축 단지인, 이편한세상 센트레빌(2010), 광명두산위브트레지움(2009) 준신축 건물들은 

광명두산위브트레지움(2009),  24평 48,000,  34평 62,000

이편한세상 센트레빌 (2010),  24평 45,000,  33평 60,000

독산동 롯데케슬 1차 (2016),  24평 43,000,  34평 52,000

2018년 한해는 독산동(신축)에 비해 하안동(준신축) 의 전세 가격이 특히 34평대의 경우 (~최대 +10,000) 더 높은것으로

하안동의 입지적 강점이 상당 한것으로 한번 더 확인되네요.

국내 최초 국가산업단지인 가산 디지털단지로 도보 10분이내에 출퇴근이 가능한 직주근접 하안동 주공아파트 전세가는

수리 여부에 따라 시세가 천차 만별이기 때문에 각 단지별 리딩 할 수 있는 기준을 두고 최고가를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아파트별로 단지별로 장단점이 다르고 큰 차이는 없어 보이나 대략적으로 전세가 시세는 아래와 같 습니다.

12단지 평당 1,042 ~ 1,261 (평균 1,146)

9단지 평당 980 ~ 1,129 (평균 1,061)

6단지 평당 903 ~ 1,232 (평균 1,024)

     

2018년 남은 시간 잘 보내시고 

2019년도 건강하고 좋은일만 생기세요.

 

자료 참고 : 국토교통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