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에 관심 갖게 된 계기는
사소한 이야기로부터 시작되었다.
평소 친하게 지낸 친구가
신축-아파트로 갑작스럽게 이사를 갔다.
공원으로 둘러 쌓인
그 집은
신축답게 살기 좋아 보였다.
나도 이런집에서
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런 집은 얼마일까?
가격을 알아보았고,
생각보다 비쌌다.
분양가는 얼마일까?
현재의 가격보단 상대적으로 저렴했다.
분양을 받았고 입주 후에
그당시 분양가격보다 높은 기대이상의 프리미엄이 형성된 가격이었다.
그때 나는 상대적인 박탈감을 느꼈고,
그 부모님은 대단해 보였고,
신축 집은 럭셔리 하며
집을 산다는 것은 넘을 수 없는 벽처럼 거대해 보였다.
그리고 시간이 더 지나서
그날 이후,
동네 근처 아파트의 가격을 틈틈히 확인하게 되었다.
가격은 꾸준히 상승하고 있었고,
내가 살고 있던 아파트 가격도 가파르게 상승을 하였다.
그때, 나는 깨달았다.
지역별 시차는 개발 속-도 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마치 우리의 인건비가 상승 하듯-
집의 가격은 상승한다는 것을
그래서 우리는,
서울 그리고
주요 수도권의 인구밀도가 굉장히 높은
대한민국에서는 집부터 먼저 살 생각을 해야한다.
어떻게 해야하는가?
내 집을 마련하는 것은 결코 쉬운일이 아니기에
즉, 내 집을 마련하겠다고 마음을 먹어야한다 !!!
By 재테쿤
#첫번째
#내집마련마음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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