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함을 넘는 것은 어렵다.
왜냐하면,
본능대로 하기 때문이다.
주식시장에서는
주가가 오르면
오른다 !! 하면서 사게 되고,
주가가 내리면
내린다 !! 하면서 팔고 싶은 마음이 앞선다.
좋은 집이 있다.
교통도 좋고, 편의시설도 가까워 들어가서 살면 좋을 것 같다.
그 집에 내가 들어가서 살면,
10억을 깔고 앉아서 쓰는 거지만
살고 싶은 마음을 누르고 임대를 주면
10억에 대한 임대수익 등으로 돈을 벌 수 있다.
.. 이렇게 갭투자가 시작된건 아니겠지?
이렇듯, 평범함을 넘는 건 어렵다.
본능을 이겨내야 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반대로 생각하면 참 쉽다.
평범함을 넘는 것은
돈을 버는 사람은,
본능을 누르고 반대로 한다.
사고 싶은 물건이 있어도,
자본금을 모을때까지 참아내고 투자하고
소비자가 아니라 생산자가 되고
남들이 모두 팔고 싶을때 사고
살고 싶은 집은 임대를 주고
그리고 참기 힘들지만, 차분하게 기다리기 때문이다.
가진것이 부족한 서민에게는
모든 것이 참고 이겨 내야하는 일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너무 어렵다.
By 재테쿤
#평범함을 넘으려면, 본능과는 반대로 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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