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졸업으로 학생의 시간을 마치고,
최근 저는 ㅇㅇ기업에 신입사원으로 입사하게 되어 일을 하였습니다.
한 달이 지난 뒤, 저의 통장에는 급여 1,800,000 원을 받았습니다.
틈틈히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학교를 다녔던 저에게는 적지 않은 금액이었습니다.
용돈 수준인 아르바이트와는 다르게 많은 금액을 받게 되니
열심히 일에 대한 보상으로 평소에 사고 싶은 것도 사게 되서 정말 기뻤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문득 미래에 대한 불안감이 스쳐가게 되었습니다.
그 이유는
선배님께서 결혼을 하게 되면서 부터였습니다.
결혼을 하면서 많은 비용이 든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때 부터 저는 결혼 자금이라는 명목으로 저축을 하기 시작 했습니다.
시작하다 보니, 저축을 잘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나고보니,
사회초년생에게 처음으로 가장 큰 목돈은 결혼 자금이더라구요.
빠르면 입사 후 3년 이내
가장 먼저 결혼 자금을 염두해 두고 저축을 해 나가는게 좋습니다.
얼마나 해야 할까요?
저축을 많이 하는 정말 짠**까지 듣는 분들은 최대 90% !
나 저축좀 한다! 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 월급의 80%
나는 그래도 기본적인 생활은 유지하면서 살아야해서 60% ~
어떻게 저축만해! 기본만 하면되지! 30% ~
저축은 해지를 하지 않는 것이 가장 좋지만,
갑작스런 금전의 필요를 염두에 두어, 1년 단위 적금으로 예금자보호를 받는 5천만원 미만이 좋아요.
가령 내 월급이 200만원이면, 70%인 140만원을 한 적금에 드는게 저의 경우는 신경을 덜 쓰고
더 생산 적인일에 집중 할 수 있어서 좋더군요.
사회초년생 저축은 이것만 기억하자!
3년 이내 목돈 마련을 위해 월 급여 70% 이상! 해지 하지 않는 다는 조건으로 한 통장을 유지하자 !
세후 200만원 저축
세후 220만원 저축
세후 250만원 저축
세후 280만원 저축
세후 300만원 저축
연봉 2,500 만원 저축
연봉 2,700 만원 저축
연봉 3,000 만원 저축
연봉 3,500 만원 저축
연봉 4,000 만원 저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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