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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 LIFE/호텔대발견

[호캉스 4편]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힐튼 호텔-조식편

by 재테쿤 2019. 7. 31.





재테쿤의 첫 말레이사의 여행은 코타키나발루로 결정!!

퇴근 후 저녁 비행기로 출발하니 밤 12시가 넘은시각...
입국심사 한 후에 힐튼호텔로 출발!

달러로만 환전해가였던 우리는...
링깃이 없는 관계로 우버기사와 달러로 협상해서 호텔로 gogo!

공항에서 코타키나발루 힐튼 호텔까지는 우버로 10분 정도의 거리였다.

늦은 시간이라 바로 체크인 한 후 룸 입성!!

우리 룸은 11F 이그제큐티브 트윈룸
다만 이그제큐티브 룸은 샤워부스는 있지만 욕조는 없다는 점...








코타키나발루 디럭스 트인룸의
뷰는 힐튼호텔이 시내에 있는데다 
 아직 주변이 전부 공사중이면서 학교여서 
딱히 감상 할 수 있었던 뷰는 없어 아쉬웠지만.....



호텔이.....wow....!!!











밤늦게 도착하여 바로 씻구 잠든 후 아침일찍 일어나서
제대로된 호텔 구경!

재테쿤은 오픈한지 얼마 되지 않았을때 다녀왔는데

 로비 들어서자마자  고급스러운 느낌.

무엇보다 조명이 너무 이쁜 인테리어와 깔끔해서 맘에 쏙 들었다.

로비 구경 후



 코나키나에 있는 호텔 중에서도 맛있기로 소문난 힐튼조식!

조식은 1F에 있으며 

직원에게 룸넘버를 말한 후 입장하면 된다.


조식 시간은 AM6:30 - 10:30

레스토랑 또한 전부 대리석으로 되어있으며 로비만큼

깔끔하고 모던한 인테리어로 되어있으며

 넓고 쾌적해서 너무 만족스러웠다.

힐튼은 다른 글로벌 호텔 브랜드중에서도 조식뿐 아니라

힐튼본사에서 조식에 스탠다드가 정해져 있어서

특히 음식의 퀄리티도 좋으며 맛도 항상 만족스러웠으므로

이번에도 기대 가득!!



레스토랑입구에서 부터 살펴보면 알록달록 색색의

신선한 생과일 주스가 진열되어있다,

주스는 구아바, 오렌지, 사과, 당근 

다양한 종류들로 준비되어있다.

스타트는 신선한 과일주스로!!


과일 반대편에는 다양하고 막 구워서 따뜻하게 

구워나온 빵을 계속 조금씩 

리필해주어서 너무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다.

와플.베이글.팬케이크.도넛.크로와상 등등






앗! 또 하나의 새로웠던 점은 

다른호텔 부페레스토랑에서 볼 수 없었던 혼자 호텔을

찾은 사람들을 위해서 1인 테이블이

마련되어 다는 점!!


혼자 조식을 먹으러 온 사람들이 덩그러니

큰 테이블에서 혼자 부담스럽게

먹지 않아도 된단다는 점이 새로우면서 참 괜찮은 것 같다.




사진으로 찍지는 못하였지만 코타키나힐튼은 

쌀국수도 육수도 향이 강하지 않아서 

쌀국수를 잘 못먹는 분들도 부담없이 조식으로 먹기에

좋을 것 같다.


단! 말레이시아의 나라 특성상 돼지고기 요리는 없었으며

소고기나 치킨으로 된 커리.햄. 종류들로 구성되어있다.


코타키나 발루의 더 비싸구 좋은 호텔에 다녀 온 지인들을 통해

들었을때 조식이 호텔 퀄리티에 비해서 

실망스럽다는 말을 들어서 

조금 걱정했었지만

코타키나 발루 힐튼호텔의 조식은 

깔끔하고 퀄리티와 맛 모두 만족스러웠다.!!




다음 호캉스편은 코타키나발루 힐튼호텔 루프탑 수영장 편으로 COME BACK!!!


TO BE CONTINUE ><




BY 재테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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