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재테쿤 입니다 -.
즐거운 주말,
무섭게 오르는 집값을 보며,
강남에 집을 사고 싶다는 생각에
강남에 사는 부자들의 생각을 알고 싶어
책 한권 사서 읽어보았습니다.
도서 강남부자들
2011.03.30,
저자는 고준석 님입니다.
신한은행 부동산 투자자문센터장 / 동국대 겸임교수
삼성경제연구소 부동산 재테크 최고 명강사 (2006년) / 동국대 법학박사
→ 경험이 풍부하신 멋지신분 같습니다.
책을 읽어보면,
금융 VIP 고객들의 부자가 되는 생각과 경험을 배울수 있습니다.
평범했던 사람들이 부자가 된 이야기라 더 눈길을 끄는데요.
평범한 저와는 생각이 달랐던
부자들의 생각 책속의 한문장 알아보겠습니다.
부자가 되고 싶은 분들에게...
*1) 부자가 되는 사람들은 유혹에 강하다.
=> 소문(여기 개발된다) 및 친분관계 (이거 고급정보인데 너만 알려주는거야) 에 의한 믿음 투자를 하지 않고,
사실여부를 구청 등에 직접 확인 또 확인한다.
보통,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히죠.
내 돈이 들어가면 꼭 직접 확인하세요.
*2) 시장이 달아 올라 가격이 상승할때는 부동산을 쳐다보지도 않고 무관심으로 일관한다.
=> 평소에 신중한 사람도 가격이 오른다는 이유로 '묻지마 매수'에 참여하기 때문.
부동산 고수는 오히려 가격이 하락할때 오히려 시장을 더 예의 주시한다.
*3) 미래를 보고 역발상 투자를 한다.
=> 아무도 거들떠보지 않던 허름한 아파트를 구입하여 재건축이 되길 기다릴 줄 알고,
시장 분위기에 현혹되지 않고, 입지 좋은 미분양 아파트를 매입하기도 한다.
*4) 배우자와 함께한다.
=> 신혼때부터 오랜시간 절약, 저축, 배우자의 의견을 듣고, 단점을 서로 보완해가며 투자한다.
외식은 1주일에 한번... 새차는 다음으로... 내 집 마련을 위해... 함께 저축한다.
*5) 과감하게 버릴 줄 안다.
부자들은 여러 개의 부동산보다 미래가치가 확실한 하나의 부동산을 선호한다.
잘못 매수하여, 미래가치가 없다고 판단시 더 많은 손해를 보기 전에 처분 할 줄 안다.
=> 미래가치 (일자리, 주거환경, 교통, 임대수익, 재건축 등)을 판단
특히 주식 하는 초보 분들은 분산투자 한다며, A도 사고, B도 사고, 어제보다 싸면 더 사려고 한다.
그리고 가격이 다시 오르기만을 기도하죠...
*6) 집 평수를 넓혀간다. 20평에서 30평 그리고 40평
30대의 꿈이 생애 첫 내 집 마련이라면, 아파트 평수를 넓혀 가는 것은 40대의 소망일 것이다.
=>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내집 마련이후에도 다음 목표를 세운다는 "상징적 의미"
*7) 부동산은 부부공동명의가 좋다.
=> 종합부동산세는 인별 과세되기 때문에, 절세 할 수 있다.
*8) 부동산을 물려주는것이 절세에 유리하다.
=> 100억 증여시 세율은 50%
100억 상가 건물 과세표준은 매매시가가 아닌 기준시가 (시가의 60~70%)
(-) 임대보증금, 대출 등은 차감하여 증여세를 계산되어 상당 부분 절세 가능!
이를 '부담부증여' 라고 부른다
Only 부자들은 자녀에게 증여한다. (부의 대물림)
*9) 부자들은 평생 공부 한다.
자산은 얻는 것보다 지키는 것은 더 힘들기 때문.
=> 보통 일반인들은 아파트 사고나서 내 것이 되고나서 부동산 공부를 하죠.
평생이라는 단어에서 시작시기가 다른 것 같아요. 그 시간의 차이가 복리로 점점 벌어지고...
*10) 부동산 규제를 할 때면, 부동산 하수는 걱정이 앞선다.
=> 반면, 부동산 부자는 틈새를 노리며 역발상으로 위기를 투자의 기회로 만든다.
원인을 다른 곳으로 탓만 하면 부자가 될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
*11) 부동산 세금에 대한 두려움을 뛰어넘는다.
=> 4억 아파트 재산세는 평균 30 ~ 50만원
돈을 많이 벌어서 (양도차익을 발생시켜), '세금을 많이 내야겠다' 라는 마인드가 중요 !
*12) 이혼할때, 아파트 등기 원인에 따라 세금이 다르다.
=> 등기 원인이
1) 재산분할청구 - 비과세
2) 위자료 - 양도소득세
*13) 단기성 부동자금(MMF, MMD, CMA 등)을 주목한다.
=> 부동자금이 줄어들면 보류하고, 늘어나면 부동산투자에 적극 나선다. (시그널)
☆부자들은 돈의 흐름을 관심있게 본다.
*14) 전세가를 주시한다.
부자들은 전세가의 변동을 주시하며 투자 시점을 포착해낸다.
부자들이 전세시장을 항상 주시하는 이유는 전세금을 올려받기 위해서가 아니라
투자의 잣대로 보기 때문임을 명심하자.
=> 매매시장은 투기수요가 발생 할 수 있고,
그러나 전세를 여러개 계약하는 사람은 보통 없다.
철저히 사용가치/임대수익 관점으로 부동산을 바라보며,
전세가 오르면, 수요가 공급보다 크다는 의미로 집이 부족하다는 신호로
적절한 공급이 제때 이루어지지 않으면,
전세가와 매매가의 상승을 막기 어렵다.
자신만의 기준을 얻는데 도움이 필요하다면?
*다음 더 좋은 책이 궁금하다면, 10년동안 적금밖에 모르던 39세 김과장은 어떻게 1년 만에 부동산 천재가 될까?
재테쿤
부자들의 생각을 얻는데 책이 도움되셨다면,
부동산관련 저자의 인사이트를 자세하게 얻고 싶은분은 강남부자들 꼭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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