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은 매우 위험하므로, 매매추천이 아닙니다.
삼성전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기업
한국의 경제를 약 10~20%를 차지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엄청난 규모를 자랑하는 한국경제의 동력!
저점을 항상 높여 왔던
삼성전자도 2019년도에는 무역전쟁 여파를 피해가지 못한듯하다.
2013년도는 스마트폰의 보급으로 IM 사업부가 이끌었다면,
2018년도는 '슈퍼 반도체'가 삼성전자를 이끌었다.
DS = 반도체, Display
IM = 무선, 네트워크
CE = TV, 생활가전
※ 영업이익 차트를 보면 알다 시피, 2018년 삼성전자의 주가는 반도체의 흐름에 달려 있다.
여러모로 기대가 큰 사업 분야로 주가의 흐름도 좋은데
코로나 이슈로 많이 하락 하기도 하고
시장 전망자체가 눈에 보이고, 긍정적이기 때문에 관심이 간다.
특히 반도체 사업부!
왼쪽이 최신임(20년 2월).
D램과 낸드플래시가 최근 바닥을 다지는 모습과 반등이 확인되고.
슈퍼호황때처럼 오를지는 미지수.
최근 갤럭시 S20, Z플립, 폴더블 등 5G 폰의 신작이 눈길을 끄는 가운데
게이밍 유저들이 관심을 가질만한 요소들이 많아 보이고,
그로 인한 반도체 사업부의 모멘텀 반등까지 기대되는 상황
이것은 느낌!
2018년 만큼 반도체 호황이 다시올지는 모르겠으나,
전망이라는 것은 사실 정확하게 맞기는 어렵고,
이 쪽 분야를 긍정적으로 보는 사람들이 많구나 정도로만 이해하자!
유튜브를 보면서 화질이 좋아지기 시작할 때
휴대하기 좋은 폴더블 폰으로 넓은 화면으로 본다면,
이동 하는 동안 본다면, 사람들의 만족도가 높아져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매번 했는데, 삼성전자는 해낸것 같다!
16년 3분기 반도체 영업이익 반등 QoQ 27% ↑
19년 4분기 반도체 영업이익 반등 QoQ 13% ↑
※ 16년 도에는 "27% 증폭" 이라는 Signal 을 주었는데,
→ 16년 D램가격 6월 바닥으로 상승하기 시작했다.
※ 19년 현재는 "13% 증가" 가벼운 신호로 해석해도 될까?
→ 19년 D램가격 12월 바닥으로 상승하기 시작했다.
낸드는 이미, PC용은 이제, 서버용은 아직...
OTT시장의 활성화로 서버용 D램도 회복세로 가지 않을까?
※ 가중평균유통보통주식수를 고려하지 않은 주당순이익임.
삼성전자 주가 Valuation 보는데, 지금까지 받아 오던 VALUE 를 넘었고.
영업이익/순이익은 사실 어디까지 갈지 예측은 안되지만
점점 더 고용량이 필요해지는 글로벌 클라우드 사, AI, OTT사 들의
서버용 D-ram 확보 등이 큰 변수 일 것 같다.
주린이의 눈으로는 4차 산업 믿음의 영역 "기대감" 반도체 주식 같다.
2020년 2월 29일 Intel의 PER는 현재 약 11배,
삼성전자의 비메모리 사업에 대한 시장에 이해가 반영된 결과 일까?
BY 재테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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