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생각] 조급하면 지는법

조급하면 지게된다.
그 이유는 순간적으로 충동적인 선택을 하기 때문이다.

일례로 나는 유트브에서 최근
국가부도의 날과 장단기 금리로 인해
불황이 온다는 내용들을 보고 순간적으로
내 예금현황이 얼마인지 생각하고, 전액 달러로 매입 후, 1.5배 2배로 만들어 환차익을 얻어 경기 불황으로 가격이 낮아진 부동산을 사야겠다고 생각했다.

국가부도의 날 영화처럼 말이다.

로또에 산것 처럼 나는 일어나지 않은 가능성 없는 일에 유튜브의 누군가에 순간적으로 충동적인 행동을 하게 영향을 받은 것이다.

조금 마음을 가다듬고 보기 시작했다.
1. 수출 감소, 이 내용으로도 앞으로 달러는 부족하겠다고 생각이 들었다.

그래 전액 환전 개이득!
이런 기분과 함께 로또를 산 후 상상하는 내가 되어버린것이다.

차분하게 다시생각했다.

2. 마침, 외환보유고 최대치라는 뉴스 기사.
하마터면, 음? 내가 무리를 할뻔 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3. 그 후 다른 기사 불황형 수출, 경상 수지 흑자, 수출이 감소 했지만, 들어가는 자재들도 수입이 많은지 수입도 같이 감소 한 것이다. 그러나 4월 적자가능성을 내보이며 달러가 아주 조금씩 상승 하고 있지만,
아마 일시적으로 외화배당으로 잠시 적자를 보일 수도 있다고 생각이 들었다.

4. 그러나 미중무역 협상 타결이 가까워졌다는 새로운 뉴스 기사를 통해, 다시 수출이 살아 날때까지 걸릴 시간을 생각해보니, 무역 전쟁의 영향이 6개월에 걸쳐 우리 경제에 미쳤으니, 앞으로 6개월 후 가장 많이 타격본 제품이 상승이 있겠다 싶어.

외화가 아닌 주식쪽으로 생각이 바뀌었다.

5. 한국의 핵심 먹거리 중 첫번째 산업아닌 두번째 산업의 배당주로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