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재테쿤 입니다.
오늘은 이자율이 부동산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 궁금증을 가지고 알아 봤습니다.
일반적으로 이자율이 하락하면, 부동산 가격은 상승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자율 1%의 영향이 어느정도인지 얼마나 오르고 내리는지 궁금 해졌습니다.
아래의 표를 보시면,
2012년 기준금리는 2.75% 이던, 기준금리는 2016년 1.25% 까지 하락하였습니다.
기준금리 1.5% 하락하면서, 같은 월이자 금액은 3억원에서 5억 8천만원까지 오르게 됩니다.
이 결과 이자율이 1.5% 하락시, 자산 가격이 90% 상승 할 수 있다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 날 수 있지? 생각해 보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직장인) 월급이라는 (+) 항목과 지출이라는 (-) 항목에 익숙 하기 때문이죠.
채무라는 덩어리 금액보다는 월 지출 금액만 고려 할 수도 있습니다.
(음, 사는데 이정도면 큰 상관 없네! )
2018년 이자가 증가한 부분도 임금 및 물가 상승 분으로 재정 착각을 하여,
위와 같은 현상이 일어 날 수 있다고 생각이 드네요.
결과적으로 이자율 하락 -0.25% , 자산가격 상승률 + 10%
이자율 하락이 1%일때는 약 50~60%의 자산의 상승 효과가 있었음을 대략적으로 알 수 있습니다.
결과는 실제 가산금리에 따라서 조금 달라 질 수 있습니다 ~
이상,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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