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사람들은 재건축과 재개발을 동일시 여기고 있어,
구별하지 못하는 사람이 대부분 일 것이다.
아마도 주택에 관해서는
친구가 또는 회사 동료가 분양 받은 것 외에는
경험하거나 들어보지 못했기 때문이 아닐까?
그런데, 알고 보면 오래된 아파트를 새롭게 짓는 재건축과
낙후 되어 있는 주택 지역들을 재개발 하는 사업에 참여 하는 것도
자신의 성향이 이솝우화속 토끼와 거북이 중 거북이에 속한다면,
굉장히 매력적일 수 있다.
그럼, 이런 재건축, 재개발 사업은 언제 참여 하는 것이 좋을까?
아래의 표를 보고 재건축 및 재개발 사업을 먼저 이해하도록하자.
재테쿤은 재건축 및 재개발 사업단계절차를 다이어트와 비교하였다.
1. 기본계획 수립
- 앞으로 체중 감소를 위해 다이어트를 하겠다는 마음의 다짐
2. 안전진단
- 체중계에 올라 몸무게를 재는 과정
3. 정비계획 수립 / 정비구역 지정
- 몸무게 초과되어 체중 감량을 위해 헬스장이 좋을지, 개인 PT가 좋을지
고민하는 단계다.
- 이때 헬스장에 등록을 하면, 체중이 변화 할 것 같다는 기대로 프리미엄이 형성 되기 시작한다. (첫번째 상승 타이밍!)
4. 추진위 설립
- 헬스장 이용권 발급 되었습니다.
5. 조합설립 인가
- 헬스장 친구가 생겨서 매일 헬스장에 갑니다.
(두번째 타이밍!! 체중감량 예상)
6. 시공사 선정
- 자주 가다 보니, 헬스 PT 가 도움을 줍니다.
- 이때까지 참 오랜 시간이 걸립니다.
7. 사업시행인가
- (세번째 타이밍)
8. 관리처분
- (상승)
9. 일반 분양 / 이주
- (시세 조정)
10. 착공
11. 준공 입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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