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인의 직원용 아파트 매도시, 세금계산서 발급 여부?
부가가치세법에 따르면, 일반적으로 사업을 하는 법인은 재화를 공급하거나 또는 용역을 공급하는 경우 세금계산서를 발급하여야 합니다. 사업자가 아파트를 사업의 목적으로 사용 하는 경우, 부가가치세가 과세 되나, 직원의 편의와 복리후생의 목적을 위해, 보유하고 있는 국민주택규모이하 직원용 기숙사 아파트를 개인에게 매도 하는 경우, 토지와 건물 모두 부가가치세가 면제 되어 세금계산서 또는 계산서를 발급 하지 않아도 된다. 국민주택규모이하란, 주거전용면적이 85㎡ 이하인 주택을 의미한다 일반적으로, 국민주택규모초과의 주택을 공급하는 경우 과세이지만, 부가가치세법상 면세사업인 주거용 주택임대사업(면세) 사용한 국민주택규모초과의 주택을 공급하는 경우 부가가치세가 면제된다. (사전-2015-법령해석부가-0444, ..
2019. 1. 21.
출장 사용한 직원 차량 보조금, 월 20만원 비과세, 주의사항은?
회사에서 업무를 하다보면, 거래처 등 방문을 위해 출장 목적 등으로 직원 본인의 명의 차량 ( 배우자 명의 제외, 공동명의 가능)을 업무 목적으로 사용 하는 경우가 있다. 이때, 회사는 임직원의 출장 관련 서류 등 ( 영수증, 출장품의서 ) 으로 법인의 비용으로 처리 할 수 있다.관리상 출장 후 여비 등을 직원에게 정산 해주거나, 편의상 월 급여에 포함하여 지급하게 되는데, 이때 임직원에게 지급 하는 범위가 월 20만원 이내이면 비과세 처리 한다. 그러나, 출장에 다녀온 후 영수증을 회사에 제출 하여 여비교통비 등으로 출장 정산을 받은 후, 자가운전보조금 명목으로 별도로 20만원을 지급받으면 소득세가 과세 된다. 또는, 지급 받는 금액이 20만원을 초과하는 경우,초과하는 금액만큼 과세 된다.대부..
2019. 1. 21.
(2018년, KB시세) 서울 지역 매매가 변동
2018년 7월 부터 2018년 12월 까지 서울 주요 지역의 주택 가격 시세는 전반적으로 상승 하였다는 것을 위의 표로 확인 할 수 있다. 이 차트를 보면서 언제, 어떻게, 얼마나 오르게 되었는지 살펴 보고자 한다. 2018년 7월 대비 12월 주요지역의 매매가 평균은 12% 상승 한것으로 확인 된다. 그 중 가장 많이 오른 지역 순서로는 1위는 광명시 21%, 2위는 서초구 17%, 3위는 양천구 16%, 4위는 영등포구 14%, 5위는 과천시 11%, 6위는 안양시 만안구 8%, 7위는 강남구와 안양시 동안구 7% 로 확인된다. 가장 많이 오른 월은 8월 (2%), 9월 (8%), 10월 (4%), 11월 (0%), 12월 (0%) 이후 줄곧 주춤 해지기 시작했다. 2018년 7월 기준으로 강남의 ..
2019. 1. 5.